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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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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장로교 교단인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 PCUSA)가 어린이를 포함한 트랜스젠더 수술 접근을 지지하는 안건을 441 대 30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크리스천 브로드캐스팅 뉴스(Christian Broadcasting News, CBN)에 따르면, 교단은 트렌스 젠더 시술을 '성확정 치료(gender-affirming care)'라고 부르며, 이를 "출생 시 성별과 자신의 성 정체성이 일치하지 않아 성별 불쾌감(gender dysphoria)이나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많은 트랜스젠더, 논 바이너리(nonbinary), 그리고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의학적으로 필요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라고 밝혔다.
반면, 비판자들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본래의 성별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CBN에 따르면, 기독교 작가 버질 워커(Virgil Walker)는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BGEA)의 공식 간행물인 디시전 매거진(Decision Magazine)에 "한 교단이 하나님께서 죄라고 말씀하신 것을 축복하기로 투표했다면, 그 투표 자체가 참된 것이라 할 수 없다. 투표의 진실은 시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시대정신이 최종 권위를 갖도록 교회가 결정했다는 데 있다. 그 결정은 투표용지가 개표되기 오래전에 이미 내려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워커는 "성경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추측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으며, 그 모든 창조를 심히 좋았다고 선언하셨다고 말한다(창세기 1:27, 31). 더 이상 성경적 가르침을 전할 수 없는 교회가 자신이 섬긴다고 고백했던 하나님께 귀 기울이기를 멈추고, 오히려 복음을 전하도록 보냄 받은 세상의 문화를 따라 말하기 시작한 것"이라며 교단의 결정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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