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경기대학교 베트남학생회와 함께 ‘베트남 유학생 추석맞이 행사’ 개최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30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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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유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40명 참여…문화 나누며 교류의 시간 가져

▲ 경기대학교 베트남학생회와 함께 ‘베트남 유학생 추석맞이 행사’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9월 24일(목), 아주대학교 인근 새벽카페에서 경기대학교 베트남학생회와 함께 ‘베트남 유학생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베트남의 추석 문화를 함께 나누고, 서로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는 장기자랑을 비롯해 베트남의 추석과 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 맞히기, 몸으로 단어 표현하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익숙한 고향의 문화를 활용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웃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여가 활동을 넘어, 타국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나마 달래고 같은 고향을 가진 친구들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에서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고향의 문화를 나누는 동안 학생들은 서로에게 든든한 친구가 되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베트남 학생들이 고향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유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유학생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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