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구하기 어렵네”…코로나19 이후 콘서트 시장 인기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4: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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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콘서트 시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2분기(4월~6월)에 개최되는 콘서트 공연의 판매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또한 2분기에 개최되는 콘서트 상품 개수도 지난해 246개에서 올해는 353개로 4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객석 간 띄어앉기나 인원 제한 등의 방역 지침이 없어지면서 공연 회당 수용 가능한 관객 수가 대폭 증가했고 인기 공연들은 매진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 개최되는 353건의 콘서트 가운데 5월 10일까지 예매 완료된 티켓 판매수량을 기준으로 페스티벌, 아이돌, 트롯, 발라드,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콘서트 랭킹 1위 공연은 5월 27일~2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였다. 

 

콘서트 랭킹 2위는 5월 27일~29일까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로 나타났다. 3년 만에 재개된 콘서트로 현재 모든 티켓이 매진됐다. 

 

콘서트 상위 20위 안에는 6개의 페스티벌이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밀폐된 공간보다는 야외에서 소풍 나온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약 3년 만에 개최되며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세계투데이=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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