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심평종 목사, 세기총 제9대 대표회장 취임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8 17: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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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목사, “섬기고 나누고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 심평종 목사.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는 미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지낸 심평종 목사(오클라호마 로턴한인장로교회 원로)가 세기총 제9대 대표회장에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기총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심평종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금 역사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기준으로 B.C.와 A.D.가 나뉘는 것”이라며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는 이때에 취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김희선 장로는 “부족하지만 전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와 3만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며 “장로로서 섬기고 나누고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목사 취임을 축하하는 격려 및 축사도 이어졌다. 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대표회장님과 후원이사장님이 소통하면서 하나 되게 하는 일에 힘쓰시면 좋겠다”라며 “디아스포라 가정과 교회들을 위해 헌신적 노력으로 큰 역사를 이루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시영 목사는 “세기총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다”라면서 “목사와 장로, 선교사를 넘어 권사, 안수집사, 평신도, 청년들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세기총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성 증경총회장 여성삼 목사는 축사에서 “섬김받으러 온 게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신 예수님의 정신을 따라, 전임 조일래 목사님과 신임 심평종 대표회장님, 후원이사장님이 1년간 섬김의 자리에 서게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 외에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와 채드 해몬드 목사(BGEA 아시아총괄 디렉터)도 축사했으며, 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7대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영상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세기총 미얀마 지회장이 이·취임 대표회장들에게 미얀마침례교회 총회장이 선물한 나무 십자가를 전달했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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