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예장통합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선임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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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목사/ 사진= 한국기독공보 제공.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임원회가 차기 사무총장으로 김보현 목사(총회 파송 영국선교사)를 선임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3일 105회기 11차 회의를 열고, 사무총장 후보 6인을 인터뷰를 통해 비전 발표 및 영어스피치 등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만장일치로 김보현 목사가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보현 목사는 오는 9월 예정인 106회 총회에서 사무총장 인준을 청원 할 계획이다.

 

이번에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김보현 목사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신과대학 신학과, 장신대 신대원 신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학위(M.Th.)를 마쳤다. 

 

아울러 21년 동안 한국기독공보사에서 재직하며 총무국장, 사업본부장, 편집국장 대행 등을 역임하고, 기독교 IPTV C채널에서 선교문화국장으로 재직하던 중, 총회 파송 영국선교사로 결정되어, 최근까지 브리스톨한인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했다.

 

김보현 목사는 "위기의 최전방에서 힘쓰고 수고하는 교회들에게 유익을 주는 정책과 방안들을 통해 함께 마음을 모아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사명을 이뤄가도록 하겠다"며 "협치를 통한 총회 현안 및 과제 해결, 조화와 균형을 통한 국내 연합사업 견인, 세계교회와의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총회 임원들이 지도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국 69개 노회와 원활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지교회의 이야기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고, 총회 소속 직원들을 동역자로 존중하고 격려하며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 규칙에 명시된 사무총장의 임기는 4년이며, 직무는 총회의 헌법, 규칙, 제 규정 및 총회 결의의 범위 안에서 총회장의 지시와 총회 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총회 본부의 제반 사무 및 국내·외 교회연합사업 등의 제반업무를 관장하고, 소속 직원에 대해 지휘 감독하며, 총회 임원회, 각 부, 위원회의 언권회원이 된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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