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주' 5·18 42주기 온라인 방송…배우 이지훈 등 출연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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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연 제작사 라이브 제공

 

뮤지컬 '광주'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공연 실황을 중계한다.

 

영상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나우(NOW)와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날 중계하는 영상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내린 세 번째 시즌의 공연이다.

 

광주1980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항쟁한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9'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돼 매년 무대에 서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자 시민군을 조직하고 지휘하는 야학교사 '윤이건' 역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이지훈이 출연했다. 광주의 참상을 목격한 후 진실에 눈뜨는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 역은 정동화가 연기했다.

 

학생과 시민군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황사음악사 주인 '정화인' 역은 문진아, 자신의 신념에 투철한 야학교사 '문수경' 역은 최지혜가 맡았다.

 

작품에서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열한 항쟁을 벌이며 자유와 평화를 갈망한 광주시민들의 뜨거웠던 12일간의 기록을 담았다. 평범한 시민들이 일궈낸 숭고한 투쟁의 역사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광주'가 민주화운동 42주기를 맞아 온라인을 통해 세계관객을 만난다""민주·평화·인권의 광주정신이 세계인의 가슴에 새겨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투데이=김효림 기자 gyfla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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