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군포시청소년재단, 지역사회 온정 실천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9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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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어려운 이웃 물품 전달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

▲ 군포시청소년재단과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이 마련한 지원 물품/ 사진 = 군포시청소년재단 제공.


[세계투데이 = 김재성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이하 청소년재단)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마련한 후원 물품을 지역 어르신 총 37명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거동이 불편한 10명의 어르신에게는 재단이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하고, 그 외는 지역 노인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청소년재단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의 제한이 생긴 연말연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소정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후 청소년재단 임직원의 사회공헌 사업 TF를 구성, 청소년들로부터 기부 관련 아이디어를 모집받아 이 중 채택된 아이디어를 임직원이 대신 이뤄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데 성금을 사용했다.
 

앞서 청소년재단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의 아이디어를 모집받아 총 5건의 소원을 선정했다.
 

소원 내용으로는 아동급식 카드를 쓰는 청소년에게 명절맞이 음식 나누기, 난방 사용 어려운 분을 위한 내복 지원, 폐지를 모으는 분들에게 핫팩과 간식 지원, 보호받지 못하는 유기견과 유기묘 지원 등이 있었다.
 

이 중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청소년에게 명절맞이 음식 나누기’ 소원이 최종적으로 결정돼 시청과 관내 주민센터에 공문을 발송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설 명절 전 배달음식 쿠폰 상품권을 발송했다.
 

1차로 진행한 ‘소원성취’ 프로젝트에서 남은 50만원의 잔액은 이번 프로젝트 취지와 기부에 공감한 군포소상공인소셜클럽과 협력해 그간 폐지를 모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됐다.
 

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군포시 지역 청소년들이 직·간접적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에 참여하고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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