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써야하는이유(사진제공=해피엔드)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통계청에서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초혼부부의 혼인 건수는 22만 1천 1백건으로 전년보다 7.2% 감소하고, 20년 이상을 함께 한 부부의 이혼 비중이 30%를 넘어 섰고, 4년 이하 함께 한 부부의 비중은 22.9%로 이혼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은 크게 합의이혼과 재판이혼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합의이혼의 경우 양측의 협의로 이뤄지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어느 한 부분이라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경우 재판이혼을 진행하게 되는데 재판이혼의 경우 재산분할 및 위자료, 양육권, 친권, 양육비등 다양한 문제를 재판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재산형성에 대한 자신의 기여도를 입증해야하기 때문에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소송 진행시 조정절차, 가사조사절차, 부부상담 등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특히 가사조사는 혼인생활 전반에 대한 조사인 만큼 양육환경조사, 책임 여부, 재산형성과정조사 등 기본적으로 1~3회 정도 받게 되고, 이혼 여부와 재산분할비율에 대한 조율로 1~2회 조정절차도 거치며, 경우에 따라서 부부상담도 5회차에서 10회차 정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이혼전문법률사무소 '해피엔드' 이혼전문변호사들은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의뢰인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고자 가족같은 마음으로 의뢰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위해 보다 더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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