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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20승 달성…상금·올해의 선수 부문 1위: 우도헌 기자 2020.02.17;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20승 고지에 오른 박인비는 2018년 3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정상에 복귀, 한 ...

차준환, 4대륙 피겨 5위 ′개인최고점·역대 최고 순위′: 유제린 기자 2020.02.10; 9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4대륙대회) 남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희영, 7년여 만에 정상 탈환…올 시즌 LPGA 한국인 첫 우승: 김재성 기자 2020.02.10; 박희영이 9일 호주 빅토리아주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뒤 우승컵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손흥민 시즌 14호골 폭발…연속골로 토트넘 FA컵 16강 견인: 김효림 기자 2020.02.06;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 재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우즈, 새해 첫 PGA대회 톱10 진입, 마스터스 우승 확률 상승: 김재성 기자 2020.01.28;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처음 참가한 PGA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박업체가 오는 4월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우즈의 2연패 가능성을 상향 조정했다.웨스트게이트 수퍼북, M ...

김학범호, AFC U-23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의환향': 박민규 2020.01.28;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과 역대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한 김학범호가 빛나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의환향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 ...

'한국, 연장 끝 첫 우승' AFC U23 우승컵 거머쥔 김학범호: 우도헌 기자 2020.01.27; 26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연장전혈투 끝에 정태욱의 헤딩 결승골로대한민국이 첫 우승을 달성했다.결승 진출로 2020 도쿄올 ...

한국축구, 호주 꺾고 결승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김재성 기자 2020.01.23; 한국축구 남자대표팀이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

배드민턴 '동물 학대' 논란 해소…내년 인공깃털 도입: 김규리 기자 2020.01.21; 내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인 국제대회에 인조 깃털 셔틀콕이 쓰일 예정이다. BWF는 2021년부터 BWF가 공인한 모든 등급의 국제대회에서 인조 깃털 셔틀콕을 사용할 수 있도록 20일 허가했다. 배드민턴은 라켓으로 ...

호주와 결전 앞둔 김학범호, 하루 쉬어가려다 '훈련장 복귀': 김재성 기자 2020.01.20; 요르단과 8강전에서 승리하면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출전권 확보에 '1승' 만을 남겨두고 하루 휴식을 취하려던 김학범호가 다시 훈련장으로 향한다. 그라운드 훈련 대신 숙소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에서 휴식을 겸한 회복훈련을 ...

여자골프 세계 1·2위 고진영·박성현, 싱가포르서 시즌 첫 대결: 김효림 기자 2020.01.18;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2위 박성현(27)이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2020년 들어 처음으로 같은 대회에 나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주최 측은 "2월 27일부터 나흘간 ...

'20승 보인다' 박인비, LPGA 시즌 개막전 2R 공동 1위: 김재성 기자 2020.01.18; 박인비(32)가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둘째 날 3타를 더 줄이고 공동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 ...

오세훈 생일축포 펑! 펑!…김학범호, 우즈베크 꺾고 조1위로 8강: 김효림 기자 2020.01.16

동계 전지훈련단 2만2천명 서귀포서 캠프 차린다: 김재성 기자 2020.01.16; 서귀포시가 동계 전지훈련을 온 운동선수들의 열기로 뜨겁다.16일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축구, 야구, 농구를 비롯해 20개 종목 2만2천여명의 선수가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프로야구선수협회 ...

'부상 투혼' 김연경, 18일 터키로 출국…구단과 재활 일정 상의: 김효림 기자 2020.01.15; 복근 통증을 참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선물한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터키로 돌아가 구단과 재활 일정을 상의한다. 김연경은 18일 오전 터키로 떠난다. 국내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김연경은 ...

PGA 투어 '느림보 플레이' 제재 강화…2분 초과 두 번에 1벌타: 강성연 기자 2020.01.1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느린 경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5일 "PGA 투어가 4월 RBC 헤리티지부터 한 대회에서 샷을 하는데 120초 이상이 걸리는 경우를 ...

리버풀 헨더슨, 케인 제치고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로 선정: 김재성 기자 2020.01.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패 선두'를 질주하는 리버풀의 '중원 사령관' 조던 헨더슨(30)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FA는 헨더슨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해리 케인(토트넘)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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