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김재곤 회장,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최종 선정 쾌거 달성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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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와이, 가맹점과의 공정거래 및 협력 공로 인정... 모범적 파트너십 구축
▲ 수상하는 (주) 티지와이 가마치통닭 김재곤 회장

㈜티지와이(대표: 김재곤)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에 최종 선정됐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공정한 파트너십 구축 및 지속 가능한 프랜차이즈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공정거래 준수 여부와 더불어 가맹점과의 소통 및 협력 노력,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한다. 이번 선정에는 총 24개 가맹본부가 참여해 엄격한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쳤으며, 가마치통닭을 포함한 총 8개 브랜드만이 최종 선정 명단에 올랐다.

김재곤 회장, "신뢰와 상생 기반의 경영 철학 인정받아"

가마치통닭은 롯데리아(롯데GRS), 본죽&비빔밥(본아이에프) 등 대기업 및 중견 브랜드와 나란히 상생 프랜차이즈의 모범 사례로 공인받았다. ㈜티지와이는 그동안 가맹점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정한 계약 구조 및 실질적인 상생 지원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가마치통닭을 이끄는 김재곤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선정은 저희 ㈜티지와이가 가맹점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헌신해 온 상생 경영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속적인 동반 성장 약속,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역할 수행

이번에 선정된 가맹본부는 롯데리아, 본죽&비빔밥, 원할머니보쌈·족발, 리안헤어, 더카페, 가마치통닭, 고반식당, 육회야문연어 등 총 8곳이다. ㈜티지와이 관계자는 "가마치통닭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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