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정 하루천마 마일드(사진제공=문장대천마농원식품)

[서울=세계TV] 강재환 기자 = 상주 문장대천마농원식품에서 천마에 배를 첨가한 천마 진액 ‘황의정 하루천마 마일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스틱 형태로 가공된 천마 농축 식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황의정 하루천마 마일드’ 는 천마진액에 배를 첨가하여 개발했고 천마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의 옛 문헌에도 다양한 효능이 기록돼 있을만큼 귀한 한방 재료 중 하나라며 기존에 천마 고유의 향과 맛 때문에 먹기 불편했던 단점을 상당히 해소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문장대천마농원식품은 이옥자 대표와 그녀의 딸 그리고 사위가 귀농하여 함께 천마 농사를 짓고 있는데 ‘황의정’ 브랜드는 이들의 이름에서 따와 개발한 브랜드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지난 3월 KBS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에 방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문장대천마농원에서는 천마 재배 및 수확 체험, 연잎밥 만들기, 백련꽃 차 만들기 등 직접 만지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체험 정보는 업체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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