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연주의 4세대 샴푸 바이오디톡 샴푸가 뜬다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2-21 1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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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연주의 4세대 샴푸 바이오디톡 샴푸가 뜬다(사진제공=바이오디톡)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사람들은 얼굴과 피부 미용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두피와 모발 건강은 언제나 등한시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 빈번한 화학적 미용 시술과 내외적 환경요인 등으로 두피가 민감해져 예상하지 못한 두피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서 비로소 사람들이 두피와 모발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탈모’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머리카락의 탈락 수가 많아지면서 ‘탈모로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미용실을 방문하는 10명 중 7명이 이런 걱정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증상을 정확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일반인이 느끼는 탈모 증상의 경우, 정상적인 탈모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 ‘탈모 의심 현상’을 분석해 보면, 모발의 성장 주기에 따른 모발 탈락으로 빠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머리카락은 하루에 50~100여 개가 빠진다. 즉, 빠질 머리카락은 빠진다.


 


만약, 하루 정도 머리를 세정하지 않고 다음날 세정하게 되면 더 많이 빠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이것을 ‘탈모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 의심 증상 중에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비정상적 탈모’다. 모발의 성장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의해 성장기 모발이 퇴화기로 바뀌어 모발이 탈락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4가지 인자가 있는데 △호르몬에 의한 탈모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면역기전의 파괴에 따른 탈모 △영양분 부족 및 부산물 축적에 따른 탈모 등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두피에 도움을 준다는 탈모샴푸, 천연샴푸, 두피샴푸 등을 사용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와 불규칙적인 식생활 습관, 스트레스에 의한 멜라닌 파괴, 원형탈모 등은 성장기 모발을 퇴화기로 변화시키는 비정상적인 탈모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는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며 약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두피와 모발의 생리적 환경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외적 요인이 될 수 있는 자극적인 샴푸 사용은 주의해야 한다.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피부에 저자극 성분을 사용한 약산성 신자연주의 4세대 샴푸로 ‘녹색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두피샴푸 바이오 디톡(DTOX)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바이오디톡(BIODOTX) 샴푸의 특징은 합성계면활성제(SLS, SLES)를 사용하지 않아 두피를 자극하지 않고, 합성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품 보존제를 사용하여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합성 점증제 사용을 제한하여 점성을 낮췄으며, 샴푸 후 두피에 잔류하는 유해 성분을 차단하기 위해 가볍고 미세한 거품으로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SOD와 바이오디톡스 6-DTOX 식물추출물을 사용하여 펌과 염색 후 두피에 잔류하는 과산화 화합물과 염색 성분을 제거하여 두피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바이오디톡 샴푸는 두피 건강을 케어하는 동시에 손상된 모발을 동시에 관리, 화학적 시술로 들뜬 큐티클(Cuticle)을 안착시켜 모발을 부드럽게 만드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용실이나 뷰티케어 전문점에서 프로페셔널 제품으로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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