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형 노트북 울트라 GT 예약판매 시작한다.(사진제공=SB미디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LG전자가 새롭게 ‘2018년형 울트라 PC GT’를 선보이며 15일부터 31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 이벤트는 ‘2018년형 LG그램’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 기간에 ‘LG 울트라 PC GT’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테라를 비롯한 총 6종의 인기게임과 사진편집 프로그램 페인트샵 프로 x9, 비디오 스튜디오 프로 X10등의 소프트웨어들을 합친 ‘인텔 게이밍 SW 밸류팩’을 증정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LG 울트라PC GT(모델명: 15U780)’는 두께가 19.9밀리미터(mm), 무게는 1.9kg으로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 무게인 2.5kg~3kg에 비해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DDR4 2400Mhz 메모리로 향상된 기능과 탈부착이 가능한 SSD 스토리지와 HDD 스토리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스토리지를 탑재하였으며 60Wh의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파워 쿨링 시스템 등 가벼우면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퍼포먼스로 무게와 성능의 밸런스 균형을 갖추고 있다.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 PC GT 모델은 얇은 두께에도 NVIDIA의 GTX-1050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했으며, DIRECT X 12 드라이버지원를 지원하고 8세대 쿼드코어 CPU를 갖추어 게이밍 노트북이나 전문가를 위한 사무용 노트북으로 최적의 무게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새롭게 선보이는 LG 울트라 PC GT의 상세 스펙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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