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버클리 물리학 합격, GIS 강남국제학교 학생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2-20 1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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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 물리학 합격 GIS 강남국제학교(사진제공=GIS강남국제학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총72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 하였고, 원소주기욜표의 92번째인 우라늄부터 106번째인 시보금, 더 나아가 플루토늄까지 배출한 UC 버클리 물리학과에 GIS 강남국제학교 학생이 합격 하였다.

 


버클리는 2016년 세계 대학 학술 순위(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ARWU) 중 세부 순위에서는 과학 세계 1위, 공학 3위, 수학 2위, 화학 1위, 컴퓨터공학 3위, 물리학 세계 1위, 경제학과 경영학 4위등 스탠포드 MIT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가 있기 까지 학생의 피나는 노력과 함께 비록 작은 학교 지만, 큰 학교 못지 않게 개설된 다양한 수업을(AP 통상8개 개설) 통하여 학생 자신의 한계에 계속 도전 할 수 있게 배려 하였다고 전해 진다. 특히 물리학인 경우, AP Physics 1,2 그리고 C: Electricity & Magnetism까지 개설 했다.


 


벌써 4회 졸업생을 세계 도처의 우수 대학에 합격 시킨 바 있는 GIS 죽전/강남 캠퍼스 중,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GIS강남국제학교가 2018년도 새로운 학기를 위한 신입생을 모집함과 동시에, 스탠포드 영재원을 초1~중2를 대상으로 언어영역, 수리영역 부분 총 2분야의 수업을 교사, 학생 1:6의 비율로 매주 2회 오픈 한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영재원은 27년 전부터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문적 능력이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다각화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GIS 강남국제학교는 International School로써의 Stanford OHS(영재원의 고등학교 졸업장 이수 프로그램)의 지정 시험 감독기관이며, 매년 아이비 리그에 졸업생 총 60명 중 약 40%가 입학하는 본 프로그램에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스탠포드 영재원 프로그램은, '영재를 키우는 목적'이라기 보단, 'Study Skill'의 점진적 배양이 가장 큰 목적이다. 


 


이를 시행하는 GIS는 미국 서부 교육인증위원회(WASC: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최종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외국인학교, 국제학교를 포함하여 오직 24개의 학교만이 존재한다.


 


WASC로 인하여 GIS는 다양한 영어권 학교로의 학점 전환이 인정이 가능하며, 미국 대학 및 전세계(독일 & 유럽)에 있는 대학 진학 시 별도의 검정고시 없이, 학교 성적표와 졸업장 만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GIS는 미국 전역에서 도입하고 있고, 미국수학능력시험(SAT, ACT)에도 출제가 반영되는 Common Core Standard를 따르고 있으며, Common Core Curriculum 교과서를 도입하여 그 내용을 수업에 반영하여 프로젝트 수업을 하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Life Skill의 배양에 주력하고 있다.   GIS에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우선 각 학년별 영어와 수학 능력을 알아보는 입학테스트와 영어 에세이, 그리고 교장 또는 교감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더해서 지난 3년간의 학교성적표와 영어과, 수학과 교사 두 명의 추천서에 나타난 학생의 수학 능력과 인성을 많이 반영한다.   


 


한편, 교육비는 미국의 탑 보딩 스쿨의 절반 가량으로, 자녀를 굳이 해외로 보내지 않고도 국내에서 해외 명문 대학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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