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 피지조절 기초화장품 선택 시 주의사항

김동현 / 기사승인 : 2017-11-30 1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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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루샵)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피부다. 특히 얼굴에 좁쌀여드름이 깨알같이 돋아 있거나 피지관리가 안 되어 기름이 자주 생긴다면, 미모가 어떻든 관계없이 지저분해 보이는 인상을 풍기게 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피부 관리는 바로 피지조절이다. 하지만 피지조절에만 너무 집중해 보습에 소홀하게 된다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려 탄력을 잃거나 피부 속 건조가 시작되어 더 심한 여드름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피부는 피지 분비가 원활하되 과도하지 않고, 피부 속이 촉촉하게 수분이 채워져 있어야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리를 위해서는 기초 제품 선택 시 자극이 없고 피지조절이 가능하면서 유분과 수분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루성피부염 관리제품으로 꼽히는 지루샵 세라케어 라인의 기초화장품 제품은 피부 유수분 관리에 탁월해 좁쌀여드름 스킨로션 전용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는 업체측의 입장이다. 세라케어 울트라스킨과 로션, H30S페이셜크림 등은 각각 보습 유지력을 강화해 속 당김이 심하고 각질이 생기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로 2중 울트라 보습이 가능한 트러블케어, 트러블 피부 진정 등에 효과를 보이는 울트라스킨과 울트라로션은 불필요한 화학성분을 배제해 트러블 진정과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세라케어 H30S페이셜크림은 비트뿌리추출물과 레몬밤 워터에 특허 받은 세라케어 H30S 성분을 함유한 피부밸런스 케어를 위한 수분크림이다. 특허받은 세라마이드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약해진 피부장벽기능을 개선해주며, 피부 속부터 겉까지 촉촉한 수분을 가득 채워주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지루샵 관계자는 "얼굴에 기름이 흐르거나 좁쌀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이들의 경우, 무조건 피지를 조절하는 데 신경을 쓰곤 한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피부 수분과 유분이 균형을 이뤄 건강한 장벽을 만들어 주는 기초화장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겨울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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