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주 공인중개사 학원 '베리타스') [서울=세계TV] 임기민 기자 = 공인중개사 자격증 열풍이 전국적으로 거세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년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한번만 따 두면 평생 유효하고 따로 갱신이 없어서 그 효용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공인중개사의 장래성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에서 더욱 촉망 받는 분위기다. 경기 파주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대대적인 개발이 한창인 이곳은 공인중개사에 대한 수요가 꽤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 베리타스 공인중개사 학원에 따르면 올해 운정신도시에 개원해 처음으로 합격생을 배출했다. 합격률은 무려 68.8%에 달한다.
베리타스 학원 이형균 원장은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자체 인강 복습 시스템, 체계적인 시설, 주차지원 등 수강생의 합격을 위해 모든 인프라를 준비한 것이 높은 합격률의 기반이 됐다”며 “첫 합격생들 배출로 본격적인 기틀을 갖췄으니 앞으로도 수강생의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타스 공인중개사 학원은 현재 2018년 (29회 시험) 대비반을 모집 중이다.
yjy_0102@nabnnews.co.kr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