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경영인클럽 총회 개최

민동기 / 기사승인 : 2017-11-27 16: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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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천 (주)대도엘이디 대표, 신임회장 추대
회칙 제정, 활발한 활동 기대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 '국제지재권 분쟁사업 설명 및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총회' 개최 모습 (사진제공=포항상공회의소)

    


[경북=세계TV] 민동기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1월 24일(금) 11시 호텔영일대에서 경영인클럽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지재권 분쟁사업 설명 및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전성구 센터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국제 지재권분쟁 사례를 언급함으로서 분쟁에 대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하였고, 아울러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지재권 분쟁 지원사업을 소개함으로서 지역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날 총회에서는 지금까지 경북센터 경영인클럽이 회칙 없이 운영되었던 점을 감안, 회칙을 새롭게 제정하였고, 앞으로 2년을 이끌어갈 신임회장을 선출하였는데, 회장에 (주)대도엘이디 박해천 대표가 선출되었다.


▲신임 박해천 회장
박해천 신임 회장은 “앞으로 여러 선후배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경북센터 경영인클럽이 좀 더 활성화 되고 회원기업간 유기적인 활동으로 IP경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기술이전 등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경북센터 경영인 클럽'은 경북 지역 지식재산권 혁신 주체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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