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일본약대·수의대 한국어 입학시험 J-PEET관련 입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남스카이학원에서 2018년 일본약대 입학대비 설명회를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강남스카이 본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스카이학원은 일본약대 및 의대·치대 운영재단인 카케학교법인 한국지국(치바과학대학교, 나가사키대학교, 도쿠시마분리대, 아오모리대학교 등)최근택 박사와 협력학원이자 서울사무소이다.
J-PEET 란, 일본약대 조기입학시험으로 수학, 영어, 과학과목의 시험을 한국어로 문제가 출제 되어 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일본의 약대와 수의대, 치대에 진학 할 수 있게 되는 제도이다.
J-PEET은 국내 고등학교와 교과과정이 다르지 않고 일본어 능력을 전혀 요구하지 않아 응시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일본약대·수의대 한국어 입학시험전문기관인 강남스카이 본원에서는 일본 명문인 카케 학교법인을 초청한 입학설명회를 12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카케재단 지국장이 참석하여 입시시험 준비와 합격 노하우 팁을 전하는 설명회이다.
카게 한국 지국장이 직접 “시험 준비를 위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수험전략, 학습플랜과 수업 듣는 방법, 복습의 원리, 강남스카이만의 5단계 커리큘럼”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예전 대학 입시문화에서 벗어나 요즘은 외국어와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맞춤 해외유학이 알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외국 명문의 양질의 교육과 일본어까지 구사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일본약대에 진학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일본 유학 전문 강남스카이 관계자는 "올해 강남스카이에서 준비한 준비생은 전원이 일본 약대에 합격했다"며 "졸업 후에는 글로벌 제약사에 취업하고 응시생 대부분이 약사면허를 취득하는 취업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험문제가 한국어로 출제되며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내신 3등급 이상의 실력이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약대 입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강남스카이학원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통해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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