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낭홀릭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분주한 도시를 떠나 탁 트인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그 중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기도 했던 다낭의 해변은 제 2의 화이트비치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짜 반도부터 50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팜반동 비치, 미케비치, 박미안 비치, 논느억 비치가 이어지고, 호이안의 하미 비치와 안방비치, 끄어다이 비치의 해안선과 연결된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투명한 수중환경 속에서 워터스포츠는 물론이고, 고운 모래 위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휴식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해변을 따라 줄지어선 리조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리조트 내 풀빌라는 바다의 입구에 닿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다낭자유여행 커뮤니티 '다낭홀릭'에서는 특별한 비치를 엿볼 수 있는 리조트 5를 소개하였다.
첫번째, 독채 풀빌라에서 박미안비치로 이어지는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리조트이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전 객실이 단독 풀빌라로 설립돼 있다. 111채의 풀빌라는 비치프런트, 오션 액세스, 3베드룸, 4베드룸 가든뷰 빌라 등으로 구성되며 대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인터내셔널 메뉴를 제공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해변의 메인풀장과 박미안 비치에서 다양한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두번째,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진 곳, 푸라마 리조트 다낭이다. 세계 10대 꿈의 호텔 중 하나로 꼽는 푸라마 리조트는 다낭 최초 5성급이자, 국빈들이 머문 호텔로 유명하다. 전 객실에 발코니와 대리석 욕조가 있으며, 옛 프랑스 식민지풍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높은 천장의 객실, 푸른 나무 그늘에 자리한 아름다운 수영장이 돋보인다.
세번째, 논느억 비치의 랜드마크, 하얏트 리젠시 다낭이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하얏트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논느억 해변과 오행산 인근에 있어 위치적으로도 매우 접근성이 우수하다. 넓은 부지에 설립된 아파트형 빌딩형 건물과 프라이빗한 풀빌라의 구조가 있어 객실 구성도 매우 다양하다. 게스트룸, 오션뷰 룸, 클럽 오션뷰 룸, 리젠시 스위트, 3베드룸 오션빌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네번째, 럭셔리한 가족 리조트, 빈펄 다낭 리조트이다. 베트남의 대기업 빈그룹에서 운영하는 빈펄리조트는 다낭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으로, 논느억 비치를 마주하고 있다. 다낭 가족 리조트는 손꼽힌 이곳은 인도차이나풍의 디자인에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 디럭스 가든뷰, 디럭스 오션뷰, 3베드룸 라군 빌라 등으로 구성 돼있다.
마지막으로, 인클루시브 리조트의 대명사, 나만 리트리트이다. 다낭에서 최근 가장 핫한 리조트로 급부상한 나만 리트리트는 넓은 객실과 스파 포함 프로모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객실 요금에 1회의 스파 포함돼 있고, 호텔 식 스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스파와 웰니스를 결합한 상품으로, 휴양의 품격을 높이는 휴양리조트로 유명하다. 나만 리트리트는 바빌론 룸과 1베드룸 빌라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에서는 다양한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휴 스파샵 (다낭스파, 호이안스파, 하타스파 )에 대한 혜택도 안내 가능하다.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다낭홀릭'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다낭홀릭'을 통해 1:1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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