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 세안도 촉촉하게…약산성클렌저 사용해야

김동현 / 기사승인 : 2017-11-17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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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토샵)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날씨가 급격하게 차가워지면서, 아토피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영유아나 성인들이 피부 가려움증과 염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극도의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손상을 유발하는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영유아에게서 나타나는데, 진물이나 딱지가 지는 급성 습진이 나타나 관리에 애를 먹게 되는 질환이다. 유아기에 제대로 치료가 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심한 습진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거나 없어져도, 특정 물질이나 자극, 건조한 환경 등에 의해 쉽게 가렵거나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피부가 접히는 부위는 오랫동안 긁어온 탓에 피부가 두껍게 변하는 태선화로 진행되기도 한다.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 아토피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목욕이나 과다한 비누사용, 습도가 낮은 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선적으로는 세안이나 목욕 시 피부 수분을 과도하게 빼앗는 클렌저, 비누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를 위해 아토피 피부 전용 제품을 선보이는 아토샵에서는 아토피 피부 세안 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약산성 클렌저 '아토샵 포밍클렌저'와 아토피 천연비누 '아토샵 수제비누' 등의 사용을 권장했다.


 


아토샵 포밍클렌저는 원터치 포밍용기가 번거로운 아기 목욕, 세안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아토피 바디워시 제품이다. 약산성 제형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자극 없이 작용하며, 1, 4 다이옥신 검출 우려가 있는 SLS, SLES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아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 무설페이트, 무색소에 녹차수, 병풀, 느릅나무 추출물, 알로에베라 등 아토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당김 없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토샵 수제비누 역시 각종 화학물질 무첨가로 민감한 유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쌀겨수제비누다. 천연유지와 100% 무농약으로 재배한 쌀겨를 이용해 피부의 보습력은 유지하고 불필요한 성분만 씻어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들 제품은 아토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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