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첨가 소시지’ 골라야 안전하다.(사진제공=홀푸드 스토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새콤달콤한 케첩 양념과 톡톡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쏘야볶음, 일명 소시지 야채볶음은 어린이들의 밥 반찬부터 어른들의 간단한 술안주로까지 활용 가능한 만능 요리다.
그러나 아이 반찬용 소세지볶음을 만들 때에는 소시지의 품질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시판용 소시지는 색을 붉게 만드는 아질산나트륨, 화학조미료인 MSG 등 여러 식품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색과 맛을 더한 제품은 품질이 좋은 소시지라 보기 어렵다.
그러므로 소시지를 고를 땐 꼭 식품첨가물 유무를 확인하고 무첨가 소시지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첨가 소시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는 ‘홀푸드 스토리’가 있다.
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는 현재 무첨가 햄·소시지류 5종에 대한 ‘2+1 묶음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판매 중인 햄·소시지 2개를 구매하면 햄·소시지 1개를 추가 증정하는 것으로 오는 11월17일까지 홀푸드 스토리 공식 쇼핑몰을 통해 실시된다.
행사 대상은 ‘김밥햄’, ‘스모크햄’, ‘후랑크소시지’,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시지’ 5종이다. 김밥햄을 2개 구입하면 스모크햄 1개를, 스모크햄을 2개 구입하면 김밥햄 1개를 더 제공한다. 후랑크소시지와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시지는 2개 구매 시 각 1개씩 추가로 증정한다.
홀푸드 스토리 무첨가 햄과 소시지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또한 가공육에 쓰이는 인산염, 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향미증진제(MSG)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품질의 국산 햄과 소시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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