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S에듀케이션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20년 이상 캐나다 유학과 취업을 진행해온 JS에듀케이션이 캐나다에서 200명 이상의 코업,워홀 지원자들의 취업을 담당했던 전문가와 함께 “캐나다 인턴쉽/코업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작위 추첨이 아닌 지원자가 희망하는 시점에 캐나다에서 일을 할 수있는 ‘코업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쉽/코업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 각 분야에 대한 실무교육과 파트타임 일자리를 제공하고, 4개월~1년 까지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단기어학연수를 희망하는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에게 적합한 어학원인 ILSC, ILAC, SSLC, CCEL 등 다양한 어학원과, 코업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교육기관 Greystone, GBC, IH, Tamwood, SELC 등에 대해서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취업전문가는 캐나다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 ‘캐나다취업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캐나다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12월 2일 강남역 JS에듀케이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 한하여 무료항공권 제공 및 캐나다 현지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무료 취업알선의 혜택이 주어진다. 1:1 개별상담을 통해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지원자들이 원하는 취업방법과 취업처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근 2018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모집이 시작되면서 해외취업을 계획하고 있던 지원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며 “캐나다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업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내유일 코업전문싸이트 ‘캐나다코업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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