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토엔오투
[서울= 세계TV] 유창희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예비맘의 걱정이 늘어났다. 임신기간 및 출산을 앞둔 시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외부 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는데 요즘과 같은 날씨는 피부에 건조함과 푸석함을 더해준다. 때문에 임신초기피부부터 관리될 수 있도록 임산부바디로션, 임산부탈모샴푸 등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2)는 아기 크림, 로션뿐만 아니라 임산부, 산모를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디어마더크림, 디어마더오일밤, 디어마더애프터크림, 디어마더샴푸 그리고 임산부치약으로 나온 옥시젠 마망치약이다. 이 제품들은 임신초기준비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임신초기관리와 출산후관리에 모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임신초기에는 가려움이나 임신피부트러블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라 보습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아토엔오투 디어마더크림은 임산부가 사용하기 좋은 임산부바디로션 제품으로,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쉐어버터와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피부 지질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트롤의 함유로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토엔오투 디어마더오일밤은 제주산소수가 함유되어 얼굴만이 아니라 헤어와 바디에 사용이 가능하고 건조한 부분에 사용할 시 충분한 보습관리를 할 수 있으며, 밤과 오일의 장점을 혼합하여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라 빠르게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디어마더크림과 디어마더오일밤은 아토엔오투의 대표적 임신화장품으로서 임신축하선물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어마더크림이 임신초기준비물로 유명하다면 디어마더애프터크림은 출산후피부관리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주성분으로 글리세린, 프로판디올,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등이 포함되어 있고 파라벤이나 트리클로산, 동물성유래원료와 같은 유해한 성분은 무첨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엔오투의 디어마더샴푸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임산부만 아니라 뱃속 아이의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임신 시기, 출산 후에는 탈모가 찾아오고 두피가 예민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임산부탈모샴푸, 두피에 좋은 샴푸를 찾게 된다. 지성·건성샴푸로도 좋은 디어마더샴푸는 판테놀, 카프릴릴글라이콜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건강한 모발관리, 두피관리를 돕고 각질이나 비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디어마더라인은 고객들 사이에도 임산부화장품추천이 되고 있으며 최근 디어마더애프터크림과 디어마더샴푸가 출시되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라며 “더불어 임산부치약으로 나온 옥시젠 마망치약 또한 잇몸이 약해진 임산부의 치아 및 잇몸관리를 도와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 및 출산후피부관리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길 바란다. 출산 전후의 관리는 엄마들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의 핵심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산부바디로션으로 유명한 디어마더크림과 디어마더오일밤, 디어마더애프터크림 그리고 출산후샴푸로 사용되는 디어마더샴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토엔오투 홈페이지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