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원어민 영어를 배우는 방법(사진제공=스피킹맥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스피킹맥스’는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원어민이 구사하는 살아있는 진짜 영어 그대로를 학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는 기존 강사가 설명하는 단방향의 주입식 학습방식에서 벗어나, 전 세계 현지 로케이션 촬영 영상을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원어민의 발음과 표현을 익힐 수 있다.
강의는 뉴욕·런던·시드니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한 현지인 2000여 명의 영상을 활용해 원어민의 영어를 보고 듣고 따라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지인들이 쓰는 구어(口語) 위주의 학습으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 호주 원어민의 억양 차이까지 익힐 수 있어 입체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자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쌍방향 학습모드를 제공한다. △원어민이 구사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면 학습자의 영어 말하기를 원어민의 발음과 비교분석해주는 리핏 모드(Repeat) △주어진 토픽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받는 스피치 모드(Speech) △중요 표현의 받아쓰기를 해보는 딕테이션 모드(Dictation)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 모드(Quiz) △원어민이 자주 쓰는 표현을 학습하는 렉처 모드(Lecture) △렉처모드에서 배운 표현을 활용해 문장을 만들며 영어회화를 연습하는 트레이닝 모드(Training) 총 6가지의 학습 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리핏 모드의(Repeat) 경우 학습자가 원어민의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면 이를 분석하여 원어민의 것과 비교 분석해 ‘비주얼 피드백 그래프’로 제공한다. 이 그래프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영어말하기 억양, 강세, 속도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의 발음과 자신의 것을 비교분석해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피킹맥스는 왕기초부터 기초, 초중급, 중급, 고급까지 19가지의 수준별 학습과정으로 커리큘럼을 제공, 학습자 수준과 목표에 맞춰 학습 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앱을 다운 받으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시간, 장소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 강의 시간도 3분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있어 자투리 시간 틈틈이 학습하기에 용이하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맥스는 집에서도 수많은 원어민을 만나 현지의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획기적인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기존 단방향의 주입식 영어와는 차별화된 학습방법 커리큘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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