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함량 최소화, 상락수 차가버섯의 특별한 점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1-08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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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상락수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한 주부 이 모 씨는 이전에 비해 몸 상태가 쇠약해졌음을 느끼고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디톡스와 항산화 효과에 관심이 많던 그는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평상시 쌉쌀한 커피 맛을 좋아한다는 이 씨는 수유 때문에 카페인 섭취가 우려되기도 해서 얼마 전부터 차가버섯을 하루 한 두 잔 즐겨 마시고 있다.


 


그는 “차가버섯 분말을 꾸준히 음용했더니, 출산 직후 손발이 차가워지던 증세가 사라지고 면역력도 향상된 것 같다”고 전한다.


 


러시아 시베리아 극냉지대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야생 버섯으로 수액 속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


 


과거 러시아 농민들은 홍차를 구할 돈이 없으면 차가버섯을 달여 평상시 즐겨 마셨다고 한다.


 


차가버섯의 존재가 널리 알려진 것은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에 그 항암 효과가 언급되면서부터이다.


 


보통 약재와는 달리 차가버섯을 추출분말로 섭취하는 것은 그 유효성분이 열과 수분에 약하기 때문이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차가버섯은 채취하는 순간 산화가 시작돼 바로 군불에 건조시켜야 한다.


 


또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므로 일반적인 약재처럼 달여 마시거나 할 수 없다.


 


상락수에서는 이처럼 취급이 까다로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을 살리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고, 노력 끝에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까지 받은 상락수 기술은 차가버섯의 품질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는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 농도를 높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락수는 차가버섯을 추출하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를 찾아냈으며, 수분 함량도 러시아산 1등급 추출분말보다 낮은 0.1%로 줄였다.


 


한편, 상락수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미리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샘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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