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함께하는 이름, 사주에 기반하여 신중하게 지어야한다"(사진제공=대간작명철학연구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사람의 이름이 갖는 의미는 동서고금을 통해 언제나 중시되어 왔다. 라틴어 격언 중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인 '이름이 곧 징조다(Nomen est Omen)'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옛 로마 시대에도 사람의 이름은 그 자체로 한 사람의 운명을 예견하는 중요하고 영험한 것으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동양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름의 중요성은 한 번도 가볍게 여겨진 적이 없다. 복 중에 있을 때의 이름인 태명, 어릴 적의 이름인 아명, 성인이 되어서의 본명, 본 이름 외에 선비를 부를 때 쓰이는 호 또는 자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신분에 알맞게 다양한 이름을 가졌다. 이러한 다양한 이름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었다.
오늘날에도 이름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름은 자신을 대표하고 평생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일생을 염두에 두고 매우 신중하고 적절하게 지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주다. 성명학에서는 한 사람의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함으로써 조화롭고 온전한 운세를 갖추는 것을 가장 좋은 작명으로 본다. 따라서 사주를 정확히 읽어낸 후 오행을 보충해주고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 알맞은 이름을 짓는 것이 한 사람의 일생을 보전하는 가장 이상적인 작명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시대 흐름에 맞춰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듣고 불리는데 좋은 이름이면서, 외국인도 발음하기 쉬운 이름으로 바꾼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이렇듯 단 두 글자를 집어넣는 작명에는 수많은 변수를 고려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기에, 작명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받아야한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에 위치한 대간작명철학연구소는 30년 경력을 지닌 이욱재 원장이 직접 상담하고 작명하는 작명소다. 이를 통해 대간작명원은 작명, 개명뿐만 아니라 진심을 다하는 인생 상담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안양소재 대간작명철학원은 면밀하게 사주를 보고 이에 알맞은 이름을 제안하여 개명잘하는곳, 작명잘하는곳, 신생아이름잘짓는곳, 출산택일잘하는곳, 사주잘보는곳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인지도에 힘입어 평촌소재 대간작명소는 인근 도시인 범계, 군포, 의왕, 과천, 광명 등 경기도 주요 도시에서도 찾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