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크링홀딩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자외선은 색소침착, 기미, 피부건조를 불러일으킬뿐 아니라 피피부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로 여겨지는 요즘 다양한 자외선차단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순한 제품부터 남자를 위한 백탁현상 없는 제품, 스프레이, 스틱 제품도 판매되고 있는데,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탄력이 저하되고 멜라닌색소가 증가하게 된다. 자외선은 광노화를 일으키는 장파장 자외선(UVA)와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중파장 자외선(UVB)으로 나뉘는데, 이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려면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해야 한다.

아무리 안티에이징이나 화이트닝제품을 발라도 자외선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SPF와 PA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SPF는 UVB에 견딜 수 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지수로 SPF1은 15분 정도의 차단시간을 의미하며 PA는 UVA에 견딜 수 있는 강도로 +가 많을수록 차단하는 역할이 크다.

먼저 기초스킨케어를 마친 후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1~2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 물에 들어간다면 워터프루프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피부가 민감하다면 천연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무기자차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이며 유기자차는 화학적 원리를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한다. 외적노화와 피부암 발병을 낮추기 위해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코노미스트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글로벌 경영부문 경제리더로 선정된 'RS 선블럭', 'RS 선크림', 'TS 워터 선젤', '보쏘드 필 쏘 굿 선젤'은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RS 선블럭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해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아로에 베라 성분과 녹차추출물이 수분감 넘치는 피부로 관리해주며,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RS 선크림은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과 함께 순하게 작용한다. TS 워터 선 젤은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지성피부에 주로 사용되며, 보쏘드 필 쏘 굿 선 젤은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려 남성피부를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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