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력과 질감 갖춘 남성 헤어왁스(사진제공=보쏘드)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흔히들 ‘남성의 외모는 헤어스타일로 좌우된다’는 말이 있다. 여성에 비해 꾸미거나 가꿀 여지가 적은 남성은 헤어스타일이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모발을 꾸미고 스타일링하는 이른바 ‘그루밍족’이 증가함에 따라, 이 중요성에 걸맞게 남성 헤어스타일을 컨트롤하는 ‘왁스’의 종류와 사용법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자 헤어왁스는 그 질감과 광택감, 왁스세팅력에 따라 분류된다. 질감에 따라 매트 왁스, 클레이 왁스 등이 있다. 광택왁스는 번쩍거리는 폴리싱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무광타입왁스는 광택없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또한 세팅 정도에 따라 하드왁스와 소프트왁스로 구분된다. 이러한 구분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모델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자신의 헤어타입에 따른 모발관리도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포마드 왁스를 사용하면 흑백영화 스타일의 고전적인 남성미를 연출할 수 있다. 올리브영의 왁스 추천을 따른다면 연예인 머리스타일, 연예인헤어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혹은 왁스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헤어스프레이나 드라이기만으로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헤어스타일링제는 사용자에 따라 점점 다양해지고 그 쓰임도 나름의 특색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올바른 남자왁스 바르는법을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다. 먼저 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기로 스타일을 잡은 뒤, 양손에 헤어 왁스를 충분히 도포하고 모발을 쓸듯이 고르게 펴 바르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손에 일정하게 발라지지 않거나 성급하게 사용할 경우 모발이 덩어리져서 엉기거나 하얀 왁스가 머리에 그대로 묻어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한경비즈니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 제품인 보쏘드 시크 왁스는 빠른 헤어 스타일링과 모발효과를 동시에 갖춘 왁스 제품이다.

촉촉한 크림 텍스처가 모발에 빠르게 흡수 되는 우수한 세팅력을 갖추었으며, 유분기가 적은 울트라 하드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식물성 단백질 복합성분과 아르간오일이 모발 깊숙히 풍부한 영양을 더해주고 모발 표면의 보습막을 형성하여 모발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식물성 왁스 함유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이지 워셔블 타입 헤어왁스이다.

한편, 제품의 자세한 구성 성분과 구매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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