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오염의 주범 변기를 사수하라, 유니케어 변기세정볼 출시

양희석 / 기사승인 : 2017-10-27 1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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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케어 변기세정볼. (사진제공=웰피아닷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인간이 평생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은 무려 7년 이다. 화장실은 각종 세균이 서식하는 곳으로 특히 변기 세균의 심각성은 우려할만한 수준이다.


 


영국 리즈(Leeds) 의과대학 미생물 임상책임자 마크 윌콕스 교수 발표에 의하면 변기 세균으로 알려진 포도상구균, 노로바이러스, 장알균, 녹농균, 연쇄상구균 등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서 각종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변기 물을 내릴 때에는 뚜껑을 꼭 닫는 것이 위생적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곰팡이 세균이 득실거리는 욕실, 이렇게 생활 곳곳에 도사린 변기 위생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제품이 있다. 최근 출시된 유니케어 변기세정볼(Bath Clean Ball)이 그 주인공으로 변기 물을 내리면서 항균, 세정, 위생 관리를 1번에 할 수 있다.


 


유니케어 변기세정볼은 일반 욕실 세정제와 사뭇 다르다. 작동 원리의 핵심은 밸브. 변기 물을 내릴 때마다 일정량의 세정액을 자동으로 분출하는 혁신적인 무동력 자동밸브 시스템으로 불필요하게 소모되거나 녹아버리는 고체 타입 세정제에 비해 정량 공급을 실현함으로써 편리성과 경제성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자동 세정 토출 밸브는 특허를 출원했다.


 


변기 세정용으로 특수 개발된 염료 사용으로 인체 무해까지 생각한 친환경 변기세정제다. 살균력 항균력 세정력 테스트 인증도 완료했다.


 


세정과 탈취 기능에 치중한 기존 제품과 달리 변기내 유해세균인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을 99.99% 살균한다. 고농축 액상으로 향기 연출이 가능하며 1회 0.2~0.25ml 분출로 1000회를 사용할 수 있다. 


 


유니케어 변기세정제는 물탱크 전체가 살균수로 바뀌면서 수조에서부터 배관 구석구석까지 세정한다.


 


변기 구석구석 더러워진 곳과 수조 안의 물은 물론, 보이지 않는 배수구까지 세정한다. 자동 분출되는 세정액에 함유된 오렌지 향으로 은은한 방향 효과와 암모니아 등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 성능도 발휘한다. 


 


자동용액공급기 1개, 세정볼 가이드 1개, 리필용 250ml 구성이 기본 세트. 가이드 규격은 100x200mm, 용액공급기 55x45mm로 변기 수조통 입구가 이보다 작지 않고 수조통의 물이 15~20cm 높이면 어느 변기든 사용할 수 있다. 1일 3~4회 사용 기준으로 1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유니케어 변기세정제는 세정, 살균, 항균, 탈취 등 6가지 효과와 더러운 변기, 극심한 악취, 각종 세균과 힘든 변기 청소를 1번에 할 수 있다.


 


특허받은 신개념 변기세정볼 ‘유니케어(UNICARE)’는 아이디어 쇼핑몰 웰피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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