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리페어 트리트먼트(사진제공=하일코스메틱) [서울=세계TV] 김동현 기자 = 요즘과 같이 외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시대에는 잦은 탈색과 염색, 펌으로 인하여 헤어모발의 큐티클이 손상되고, 손상된 모발은 유분이 부족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끝이 갈라지고 끊어지는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헤어클리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부담되는 클리닉비용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홈 셀프케어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으며, 전문가용 제품을 찾는 소비경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일코스메틱의 힐링리페어 트리트먼트가 화제이다. 헤어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힐링리페어 트리트먼트는 수 년 전부터 불어온 홈 셀프케어의 열풍의 힘입어 일반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힐링리페어 트리트먼트는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파라벤, 동물성오일,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벤조페논, 설페이트 등 6가지 성분을 빼 자극없이 모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힐링리페어 트리트먼트는 알칼리성으로 변한 모발을 약산성으로 중화시켜 준다. 또한 모발의 손실된 보습인자와 단백질, CMC를 채워주며 단백질을 변형하지 않은 채 모발의 코팅막을 형성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모발케어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CMC는 큐티클과 모피질 사이에 위치해 모발의 건강과 윤기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주요 성분이며 손상모는 CMC가 결핍되어 생기는 현상이 대부분이다. 힐링리페어는 이 CMC를 채워주어 추가적인 손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손상모를 복구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단백질 성분과 33가지 이상의 식물성 추출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식물성 오일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함유되어 있는 에센셜 오일이 보습감과 윤기를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하일코스메틱측 관계자는 "힐링리페어 트리트먼트는 헤어 전문가용이지만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전처리제로 사용 시 펌이나 염색 시술 전 손상 부분에 도포 후 세척하지 않고 시술하면 머릿결을 보호한다"라며 "린스대용 사용 시에는 샴푸 후, 모발의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량을 모발에 도호한 뒤 5~10분 정도 방치 후 충분히 헹구어 내면된다. 전문적인 제품을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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