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스터디카페 랭스터디카페(사진제공=랭스터디카페)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카공족’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최근 커피숍이나 카페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부에 최적화 되어있는 카페형 스터디공간인 건대 랭스터디카페(LANGUAGES STUDY CAFE)가 운영 중이다.

건대스터디카페 랭스터디카페는 일반 커피전문점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음료와 차별화된 실내공간 제공하고 있는데, 우선 소지품 공간을 고려한 넓은 주문제작 의자가 비치되어 있으며, 전 1인 좌석에 개별 스탠드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회화수업 및 소규모 미팅까지 고려해 유리보드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전 좌석에 4구 콘센트도 설치하여 핸드폰, 노트북 사용을 용이하게 했다. 핸드폰 충전기를 포함해 공부에 필요한 용품 또한 무상 대여해준다. 

건대 랭스터디카페에는 대화 가능한 다목적 카페공간과 조용한 집중공간, 스터디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최고급 사양의 ‘바디프랜드’ 전신안마의자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까지 비치했다.

랭스터디카페 곽철화 대표는 “기존 스터디카페의 딱딱함을 깨고 조용한 대화가 있는 스터디카페로 최고가 될 사람들의 최고의 놀이터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공부만의 공간이 아닌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의 신개념 스터디카페 이기 때문에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년 이벤트를 통해 방문도장을 모은 고객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총 500만 원 상당의 ‘꿈돈‘이라는 이름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재 2회차 응모 진행 중 이다.  

새로운 스터디카페 문화를 이끌며 줄서서 공부하는 스터디카페로 일대에 알려져 있다 또한이런 시스템의 벌써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세종대점과 한양대점이 오픈해 운영중 이며  천안터미널점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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