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교실 3030Tab. (사진제공=3030영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교육부가 2018년부터 초등3,4학년과 중1, 고1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영어교과목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교육부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중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구분안’을 확정 고시하는 것이다.

디지털교과서 도입 후 서책형 교과서는 사라지지 않고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병행해 사용하게 된다.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용 교과서와 더불어 용어사전, 문제집, 참고서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8년부터 영어교육이 문법과 독해 중심의 수업방식에서 말하기와 쓰기 중심 수업방식으로 전환되는데 디지털교과서의 사용으로 말하기와 쓰기 평가가 다양한 방향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에 선생님 한 명이 수업을 진행해 효율적이지 못했던 수업은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생들 개인이 궁금했던 사항을 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양방향 학습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학생들은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학습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초등영어교육 브랜드 ‘3030영어’는 태블릿PC, 스마트폰, PC 모두 학습 가능한 N-screen 서비스 3030Tab을 통해 교육 중이다.

3030Tab은 3030영어 교재 수업과 더불어 온라인 테스트, 복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교과서 3030깜빡보카,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병행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이다.

3030영어는 성인 영어회화 베스트셀러 3030english에서 이어온 실용영어 교육 노하우와 교과서내용을 접목해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라는 슬로건 아래 실영영어 교육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주부창업 희망자, 학원창업 및 브랜드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설명회에서는 실제 원생모집 성공사례를 통한 ‘학원관리노하우’, ‘랩스쿨 운영 팁’ 등을 포함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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