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 19 피해 기업에 세정 지원 협약

우도헌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8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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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안산세무서-안산상공회의소,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에 ‘한뜻’. 안산시 제공

 

경기도 안산시는 28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안산시와, 안산세무서, 안산상공회의소는 피해를 보고 있는 기업에 대한 세금납부기한 연장·징수유예 등과 세정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이날 안산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세협 안산세무서장, 김진근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세무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세금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 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착수유예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

시와 안산상공회의소는 세무서의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각 사업장에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는 최대 9개월간 법인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 유예, 최대 1억원까지 체납처분 유예 및 납세담보 면제가 이뤄진다.

다만, 이같은 지원 대상에 고소득 전문직, 부동산 임대업 등은 제외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기업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00억원 신속 융자지원과 피해기업지원본부 운영 등을 통해 추가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피해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감염과 근로환경 개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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