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54명 발생…2주만에 최다 기록

김재성 기자 김재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1-30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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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가 검사 대기자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3일 연속 100명대를 보이고 있으며 2주만에 오늘 처음으로 150명 선을 넘어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54명 증가한 2만4061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297명이었다가 7일부터 29일까지 도합 23일간 100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2주(16∼29일) 추이는 145→132→101→143→125→115→127→133→102→104→129→105→112→154명이다.

 

30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061명이며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6명 늘어 누적 3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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