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나비효과…금융·외환시장 초긴장

김규리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0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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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22일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1.8원 오른 달러당 1,168.8원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원 오른 1,169.3원에 개장해 상승 폭을 일부 줄였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할 가능성에 국제 금융·외환시장에서 투자심리가 나빠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제를 앞둔 가운데 미국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전날 일제히 하락했다.

  


바이러스가 한국 및 아시아 주요국으로 퍼지지 않더라도 중국, 홍콩, 싱가포르 여행산업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금융시장에서는 '우한 폐렴'으로 중국 경기 회복세가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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