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광주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 총집결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8 0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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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여야가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광주에 총집결한다.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5·18 기념식 직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뒤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사실상 소속 의원 전원이 특별 편성된 '광주행 KTX 특별열차'로 광주를 찾은 데 이어 올해도 대거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5명 중 9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텃밭인 광주에 내려와 5·18 전야제 민주평화대행진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도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 의원들도 전날 전야제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기념식을 찾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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