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人] "하나님은 그렇게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5 16: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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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사역단체 美프라미스 키퍼스 켄 해리슨(Ken Harrison) 회장
-'2022 프라미스 키퍼스 메리지 서밋'서 포르노 이용자 향해 강력한 규탄

▲ 캔 헤리슨 (Ken Harrison) 프라미스 키퍼스의 회장이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 행사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공식 유튜브 갈무리.

미국의 대표적인 남성 사역단체 프라미스 키퍼스(Promise Keepers)의 대표가 포르노 등 음란물 사용자를 향해 강력한 규탄하는 메세지를 내놨다. 자체적인 서밋 행사를 통해서인데 "하나님은 당신이 그렇게 되도록 창조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켄 해리슨(Ken Harrison) 프라미스 키퍼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2022 프라미스 키퍼스 메리지 서밋 발대식' 행사에서 무분별한 음란물 제작과 유통 등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슨은 최근 한 무리의 남자들과 함께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전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언제 포르노에 대해 이야기한 것과 그들이 자신들 스스로를 주체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하나님은 그들이 또는 당신이 그렇게 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은 두 사람이 한 몸이 되기 위해서 당신이 아내에 대한 강렬한 갈망을 가지도록 만드셨다"며 "하지만 마음 속의 죄악이 다른 모든 여성들에 대해 같은 갈망을 갖도록 만들어 내는 것에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 해리슨은 "성경은 우리가 죄로부터 도망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행동이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과 우리의 자녀와 아내로부터 분리시킬 것이기 때문에 도망쳐야 한다"며 유혹을 뿌리치고 죄악을 멀리하는 삶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리슨은 "남자들은 육적인 생각과 욕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며 "성경이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욕망에서 벗어나라고 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들이기 때문에 만든 것이 아니며, 그들은 당신이 마우스를 클릭할 때마다 더 많은 여성을 착취하기 위한 더 많은 돈을 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육체로는 바른 곳에 도달할 수 없으며, 더 노력해서 갈 수도 없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기 때문에 바른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님께 우리의 삶을 바침쳐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해당 연설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여러 인사들이 참여하여 결혼, 의사 소통 및 포르노물의 위험성에 대해 조언을 했다. 행사에는 '21일 결혼 챌린지'도 포함돼 프라미스 키퍼스가 제공하는 기도 안내와 엑티비티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리더십 컨퍼런스(National Hispanic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회장인 사무엘 로드리게스(Samuel Rodriguez)의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시작했다. 그는 결혼 제도가 "전례 없는 비난을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드리게스 목사는 결혼을 위협하는 것 중 하나로 포르노 그래피를 꼽았다. 그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보다 결혼제도가 더 위협받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건강한 결혼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교회를 구성하고, 건강한 교회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건강한 공동체가 건강한 주(state)를 만들고, 건강한 주가 건강한 국가의 일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투데이·크리스찬타임스 특약= 김산 기자 san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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