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상승 7주째···상승폭도 높아져

김혜성 기자 김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0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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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세계투데이 = 김혜성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7주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상승폭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20일 정유업계는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인용해 "6월 14일~17일(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11.7원이 오르며, 리터당 1576.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휘발유 가격은 7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승 폭도 4.9원, 6.7원, 10.4원, 11.7원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지역별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으며, 서울은 리터당 1659.3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 대비 리터당 83.1원이 높게 기록되었다. 반면, 최저가 지역으로 나타난 대구는 리터당 1549.9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대비 리터당 26.3원이 낮았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가 리터당 1584원을 기록하며, 가장 비싼 모습이고, 알뜰주유소는 리터당 1545.9원을 기록하며, 가장 저렴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한국 수입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배럴당 1.9달러 오른 72.2달러를 기록하며, 국제유가도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주요 석유 트레이더의 하반기 유가 상승 전망과 아시아 지역 석유 수요 개선,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 주 대비 리터당 11.9원이 상승한 1373.2원으로 나타났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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