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5G 중간요금제' 논의…적당한 요금제 나올까

김혜성 기자 김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9 14: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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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합리적인 5G 이동통신 전용 중저가 요금제 도입이 논의된다. 선택지를 늘려 소비자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5G 평균 데이터제공량은 1인당 23GB로 분석된다. 하지만 요금제는 10GB 또는 100GB로만 구성돼 적당한 수준의 '중간요금제'가 없다는 점에 소비자 불만이 컸다. 5G 이용자들은 저용량 요금제로는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 비싼 요금제에 가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남기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은 28일 "평균 5G 데이터 사용량을 고려해 5G 요금제를 다양화하고, 이용자의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인수위의 이같은 발표에 이통사들은 긴장하는 분위기다. 요금제를 세분화하면 고가 요금제에 가입한 소비자들이 중간 요금제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의 수익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인수위는 구체적 방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사 등 관련 기관 협의를 거치겠다는 입장이다. 

 

세계투데이=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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