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월 초 법인택시기사 지원금 지급시작"

김혜성 기자 김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9 1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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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모두발언 중이다/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세계투데이 = 김혜성 기자] 정부가 법인택시기사 및 방문돌봄종사자 지원과 물가안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9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및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는 오는 4월 초부터 법인택시기사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고, 내주부터는 방문돌봄종사자의 지원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또 농·축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추가 조치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에 따르면 법인 택시기사들은 12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마무리하면, 4월 초부터 1인당 7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을 법인택시기사는 8만명이다. 또, 방문돌봄종사자는 50만원의 한시 지원금을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인 15만명은 내주부터 신청 접수를 받으며, 이후 5월 내 지급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다.

 

더불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이미 기존 수혜자 66만명에 대해서는 지원금 지급을 마쳤고, 신규 신청자는 오는 5월 말~6월 초에 지급 완료 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금 기존 수혜자 66만명에게 지급을 마친 상태다.

 

이어 정부는 농축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쌀, 대파, 양파, 배추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리 강화를 예고했다.

 

4월 2500만개를 수입한 계란의 경우 오는 5월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물량을 더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억원 제1차관은 "물가상승 우려가 거시적으로는 회복 반등세를 제약하지 않고 미시적으로는 서민 생활의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해 정부는 총 5432억원 규모의 고용안정지원금을 반영했다.

 

김혜성 기자 ckdtjd0367@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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