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신학 연구에"...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 별세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3 09:50:55
  • -
  • +
  • 인쇄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신학자 혜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가 지난 15일 소천했다. 향년

▲혜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 사진= 한신대 제공.
100세.

 

'100세 신학자'로 한국 신학계의 대표적인 학자로 꼽히는 그는 1921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한신대학교와 캐나다 퀸즈신학대에서 수학했다. 

 

이후 뉴욕 유니언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뒤 아퀴나스신학대에서 신학 박사를 받은뒤 평생을 신학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한신대를 비롯해 장로회신학대과 감리교신학대, 서울신학대, 숭실대, 고려대 등에서 교회사학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에는 70세의 나이로 아프리카 케냐장로교신학대에 교수 선교사로 나가 15년간 봉사했다.

 

85세의 나이로 귀국한 뒤에도 혜암신학연구소를 열고 신학연구를 이어갔으며 저서로는 '기독교사상사'과 '현대교회학' '평신도는 누구인가' '젊은 어거스틴' '동서양을 아우른 세계교회사 이야기' 등이 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산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