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열방] 영국인 약 40%···기도는 정신 건강에 도움되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0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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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영국인들의 3분의 1 이상이 기도가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의 크리스천투데이(CT)는 사반타 콤레스(Savanta ComRes)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 성인의 38%는 기도가 정신 건강에 좋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된 기도의 영원한 성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의 의뢰 사반타 콤레스가 조사에 임했다.

 

이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3%는 '다음 세대의 정신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으며, 26%는 “10년 전 대비 현재가 더 희망적으로 느껴진다”고 답했다. 또 '기도할 때 희망이 느껴진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43% 이상으로 집계됐다.

 

사반타 콤레스의 설립자 리차드 갬블은 “국민의 약 40%가 기도는 정신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있다"며 "(이같은)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단지 기도를 잘 살기 위한 수단 이상의 새로운 도구 인정하고, 하나님과의 대화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도는 희망을 줄 수도 있고, 희망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반타 콤레스는 올해 기념비를 착공을 계획하며, 오는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기금 모금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남은 250만 파운드를 모금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드를 조성했다.

 

사반타 콤레스 측은 영국의 ‘엔젤 오브 더 노스’(Angel of the North)의 크기보다 큰 169피트의 높이로 기념비를 세울 것이며,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기도를 의미하는 약 100만개의 벽돌로 지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기념비 프로젝트에는 1200만 파운드가 들어가며, 이들은 연간 약 3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 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처드 갬블은 “오늘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도는 사람들이 얻기 힘든 평화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사람들이 기도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배경이나 세계관이 무엇이든 희망의 이야기에 접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면, 전국에 걸쳐 정신적인 복지를 강화 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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