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텍스, '첨단화학소재 기업' 변신 나선다

김효림 기자 김효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16:45:07
  • -
  • +
  • 인쇄

[세계투데이 = 김효림 기자] 기술기업 벤텍스(대표이사 고경찬)가 산업용, 군용, 의료용 등에 적용하게 될 초기능화학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미지= 벤텍스 제공.

 

벤텍스 측은 "전문 인재 영입을 통해 보유 중인 93개의 특허와 핵심 기술인 '헬사크린' 등을 융합해 초기능화학소재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전 코오롱 출신인 안태환 사장을 영입한 벤텍스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6회 연속 수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기능화학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헬사크린은 주로 산업용, 군용, 건축용, 의료용 등에 사용하는 첨단소재로서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며 "이에 따라 전문인력 확충과 소재 기술 투자 등에 집중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술부문 총괄을 맡게 된 안태환 부사장은 섬유공학과 고분자화학, 유기재료 등 복수의 박사학위를 가진 국내 첨단화학소재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중 하나다. 코오롱중앙기술원장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헬사크린은 1회 분사시 99.9%의 항균기능이 세탁 50회 이상 유지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RNA 계열인 독감인플루엔자도 99.99% 사멸시키는 공기 제어기술이다.

 

스프레이 형태로 상용화한 완제품은 섬유 항균 기능은 물론 각종 생활 속 악취까지 제거시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6개월새 일본에만 약 300만개 이상이 수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벤텍스는 93개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기반 기업으로 ‘공기, 열, 수분’ 등을 제어 할 수 있는 세계적 기술을 보유중이다.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6회 연속 수상했고 NET 신기술 인증 및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도 보유중이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효림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정치

+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