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세계화 모색"···국제방역·바이오산업컨퍼런스 내일 개막

김산 / 기사승인 : 2020-11-11 1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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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제방역·바이오산업컨퍼런스'가 오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 게티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방역'의 현 주소를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제방역·바이오산업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K-방역에 대한 현실과 국제화 방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판로 개척의 장이 될 '2020국제방역·바이오산업컨퍼런스'가 오는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FDA ASIA LLC와 인도네시아 신할랄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제 방역 분야 미국 FDA 인증 분석과 세계적 방역 표준 트랜드 등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K-방역 관련 기업 30여 업체의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대구 마스크 산업 협동조합과 케이아이에스마스크 등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와 메디콕스 등 바이오 기업은 현장부스를 통해 각각 수출용 신소재 마스크 제품과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건안전 통합 솔루션 기업 지티사이언스는 특허 기술을 보유한 환기형 실험 테이블과 유해가스정화 및 중화장치, 밀폐순환형시약장 등을 출품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해외 바이어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광연 2020국제방역·바이오산업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방역 및 바이오 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K방역 관련 제조업체와 관련 기업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컨퍼런스룸(COEX E)과 전시장으로 구분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현장 참관은 방역 및 바이오 관련 업계 종사자에 한해 누구나 가능하며 출입 게이트 방역 검사를 마친 뒤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이 행사는 대한민국 외교부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내무부와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인도네시아 이슬람경제총연합회,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김산 기자 sane@segy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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