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픽쳐스텔레비전, 미드<레버리지> 한국판 제작..13일 첫방

홍정원 / 기사승인 : 2019-10-08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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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포스터. 소니픽쳐스텔레비전 제공.

 


미국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영화 스튜디오인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이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제작한다. 


 


소니픽쳐스텔레비전 측은 "처음 제작하는 한국 드라마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니픽쳐스텔레비전은 미국 원작 드라마 <레버리지>(Leverage)를 한국판으로 풀어낸다. 원작 드라마는 전직 보험수사관인 네이트 포드가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 사기꾼들 물건을 훔치는 이야기다. 한국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는 배우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 등이 출연한다. 


 


웨인 가르비에 소니픽쳐스텔레비전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흥행하는 스토리가 모두 모이는 곳"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13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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