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탑할부중고차

[서울=세계TV] 정종훈 기자 = 300만 원대의 중형 중고차, 1000만 원대의 대형차나 고급 세단. 중고차매매사이트에 가면 즐비한 멀쩡한 중고차들은 실제로도 해당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까? 현실에서는 이루어 질 것 같지 않은 중고차허위매물이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중고차시장은 전통적으로 중고차 판매자간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어떠한 중고차 딜러를 만나느냐에 따라 중고차시세가 달라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근에는 다소 오명을 벗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폭이 큰 중고차시세 차이와 중고차허위매물이 함정처럼 도사린다.
 

중고차허위매물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이 존재하는 것처럼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표현한 뒤 용도 변경된 차량이나 사고차량처럼 다른 매물로 유도하거나 기존 제시 가격보다 큰 금액을 깎아주고 수수료 등 기타의 방법으로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기술한 두 가지 모두 중고차 시장에 믿을만한 중고차를 찾는 소중한 고객을 헛걸음하게 만드는 허위매물 사기다. 중고차시장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탑할부중고차의 박정원소장과 함께 중고차허위매물 판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
 
'가격에 비해 차량의 상태가 좋다면, 허위매물을 의심해라!'

 
대부분의 중고차 수요자들이 "나는 안 당할거야!"라고 자신 있어 하거나, 유명 사이트니까 허위매물이 없겠지하고 방심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많은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이 과장, 허위광고를 통해 온라인에 노출되어 있다. 좋은 차량상태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 가격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중고차 업계에서도 공공연하게 허위 매물로만 가득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유명사이트가 아직도 존재한다. 혹은 신생사이트에서도 이런 일들은 소비자 연락을 얻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사이트 전체 매물을 저렴하게 만들어 낚시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중고차구매 전 사이트 전체의 가격이 싸다면 허위매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심해 보아야 한다.
 

중고차시장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탑할부중고차 박정원 소장은 "탑할부중고차는 가능하면 전 고객과 직접 소통을 통해 실제 중고차 거래 상황과 중고차 거래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사전에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중고차를 확인하고 비슷한 가격 조건 내에서 가장 좋은 상태의 차량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저희 탑할부중고차를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탑할부중고자동차는 중고자동차 매물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년간 쌓인 수많은 경험으로 어떤 고객이라도 확실한 방법을 가지고 최저금리로서 전액할부 설계를 돕고 있다.
 

20년 경력의 탑할부중고차는 중고차할부를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다이렉트론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밀리다이렉트론은 일반 자동차론의 부족한 대출한도와 까다로운 심사기준 및 평가에 맞서 충족한 대출한도와 심사기준의 간소화를 통한 상품이며 6등급 기준 7%대의 금리 수준으로 등급에 맞는 특별저금리가 적용 가능하다.
 

한편, 탑할부중고차는 서울, 인천, 경기권을 포함 전국 고객의 문의를 받고 있다. 국산중고차에서 수입중고차까지 중고차전액할부 설계 후 중고차매매사이트 및 딜러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사진을 보고 차량 탁송이 오면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구조다. 개인회생을 비롯해 파산면책, 신용회복 고객에게도 중고차를 알맞는 할부조건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