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상순 휴대폰 배경화면, 이효리X아이유 셀카 "이제 보내주자"

이대근 / 기사승인 : 2018-02-08 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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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과 이효리가 윤아와 함께 휴대폰 배경화면을 놓고 연기하는 모습.(사진출처 : JTBC '효리네민박2' 화면 캡처)

[서울=세계TV] 이대근 기자 = '효리네민박2' 이상순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새 직원 윤아와 함께 첫 손님을 기다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발견하곤 "오빠 바탕화면을 지은이(아이유)랑 내 사진으로 해 놓으면 어떡해. 이제 지은이는 보내줘"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지은아!"라며 그리움을 몸소 표현했고 이효리는 "미련을 못 버리네"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이상순은 새침한 표정을 짓더니 윤아 옆으로 다가가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이상순은 "너무 차이 많이 난다"라며 윤아의 미모를 부담스러워했고 이효리는 "얼굴을 더 내밀어줘야지 오빠 센스있게"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효리네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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