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카통령(사진제공=카통령)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수원에 중고자동차 관련 초대형 단지가 들어온다는 소식과 연초 중고차 매물이 대거 매입되는 시점까지, 2월의 수원중고차 매매단지는 추울 날이 없을 모양이다. 이런 가운데, 중고차 딜러들은 소형, 경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 예상이 된다. 1600cc 이하의 준중형 이하 차량부터 1000cc 이하의 경승용차까지 주로 여성 또는 주부들이 많이 찾는 차량이다.
대표적으로 현대의 엑센트, 쉐보레의 스파크와 기아의 모닝, 레이 등이 있는데, 신학기에 첫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은 물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젊은 남성들도 경차를 찾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카통령' 대표 서재필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가운데 중고차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해 좋지 않은 거래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차라고 가격이 엄청 쌀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큰 오산이다. 경차중고차는 10년 이상 된 차량이거나, 사고차량, 불법개조차량인 경우가 많다. 타인의 도움 없이 중고차 매매를 위해서 단지를 찾는 경우 기본적인 평균 시세만 알아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대표 서재필은 전한다.
또한,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카통령'은 유튜브를 활용하여 자동차 관리법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차량을 관리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동액, 차량성애, 공기압, 엔진룸 등 다양한 차량 관리법에 대해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덧붙여 판매후기, 차량소개 등으로 고객에게 편의와 신뢰를 함께 주고 있어, 고객 불만 0%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에 충실한 결과,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상위권을 수상해 고객이 선정한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로 선정됐으며, SBS 생활경제 등 각종 TV프로그램과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되어 정확한 중고차시세표가격과 허위매물에 대한 소신과 중고차 구매절차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체 할부사를 운영 중에 있어 중고차할부 이윤 면에 대한 조정을 해주거나,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는 효과를 선보이고 있으며,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내에서 유일하게 6개월 1만km까지 A/S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착한 경영으로 인해 서울, 경기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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