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전소민, 실제 모습은 '런닝맨'과 다르다?…"난 알고 보면 소심한 여자다"

이대근 / 기사승인 : 2018-02-02 15: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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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민이 울렁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서울=세계TV] 이대근 기자 = 배우 전소민의 솔직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민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전소민은 "아직까지도 감정 연기를 할 때 너무 힘들다. 사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 남들의 시선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그런데 예능을 하면서 조금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SBS 예능 '런닝맨' 고정 멤버로 발탁된 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소심한 성격임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고지인('크로스' 속 역할)과 달리 난 알고 보면 소심한 여자"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taemu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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