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타나이’ 걍 마이웨이(Just My Way)로 활동(사진제공=타나이패밀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신인가수 타나이의 신곡 걍 마이웨이 가 온라인상에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발매한 걍 마이웨이는 꿈과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20대 청춘들의 상황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신나는 댄스풍의 노래이다.

단순히 신나고 재미있는 노래가 아닌 청년들에 대한 심오한 메시지도 담겨 있어 최근 알려지고 있다.

신인가수 타나이는 ‘타나이 토이’ 라는 네이버TV, 유투브, 판도라TV 등 여러 채널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타나이 삼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가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걍 마이웨이를 발매해 이제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2030 젊은 세대들에게도 알려진 가수이다.

음반을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얼마전 타나이의 첫 공연에서 일반 관객들이 타나이의 걍 마이웨이의 가사 일부를 따라부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의 소속사 타나이패밀리에 따르면 "신인가수 타나이는 적극적인 길거리 홍보와 첫 공연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고 최근 웹예능 ‘일가수-일반인 가수되기 프로젝트’ 도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이번공연도 직접 기획하며 기획자로도 열심히 활약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신인가수 타나이 그리고 기획자로서의 타나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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